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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대만

기다렸던 만큼 멋진 여행이 될 거예요

대만 여행하면 타이베이

101빌딩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세계 금융센터입니다. 높이 509m로, 2009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 89층 전망대에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37초 만에 도착해 타이베이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지우펀

지우펀은 타이완의 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늘어선 건물이 눈길을 끌며, 골목마다 묻어나는 낭만적인 정취,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풍경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예류

평생 한 번 보기 힘든 신기한 바위가 수도 없이 늘어서 있습니다. 바위는 오랜 세월 비바람과 파도를 맞아 예술품이 되었습니다. 여왕 바위와 촛대 바위, 바둑판 바위, 벌집 바위를 감상해 보세요.

스펀

기차가 오가는 철로에서 소원을 천등에 적어 하늘에 날려 보내는 마을입니다. 탄광이었던 여느 마을보다 아름다워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천등에 소원을 적어 기찻길에서 날리는 진풍경을 만나 보세요.

웅장한 대자연 화련

화련

정식 명칭은 타이루거 국가공원으로 우리 국립공원과 같은 개념입니다. 깎아지른 대리석 절벽으로 된 계곡이 일품이며 그 아래를 흐르는 물은 석회석을 품어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식물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어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태초의 풍경을 간직한 곳입니다.

칠성담

물이 맑아 날씨가 좋은 날 해변에서 북두칠성이 잘 보이기 때문에 칠성담이라는 이름 생겼습니다. 반달 모양으로 이루어진 해변과 해발 3000m가 되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기도 합니다.

대만의 중심 타이중

고미습지

대만의 우유니 사막이라고 불리는 고미습지는 15km2 습지생태를 유지하고 있는 생태 보호 구역으로 대만 영화에 자주 등장합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고미습지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 보세요.

일월담

일월담은 해와 달의 호수며, 대만에서 가장 큽니다. 호수 북쪽은 둥근 해의 모양을, 남쪽은 초승달 모양의 지형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일월담을 한 바퀴 돌거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돌아보기도 좋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현장사, 문무묘와 같은 문화유적지가 많아 대만에서도 으뜸가는 관광명소입니다.

항구도시 가오슝

보얼 예술특구

옛 창고를 개조한 보얼 예술특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색채가 짙은 예술의 전당이자 시민 대중을 위한 문화 공간입니다. 다양한 예술 단체가 예술을 실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표현 예술을 위해 설립된 월광 극장에서는 각종 공연이 상영됩니다.

연지담 풍경구역

연지담은 타이완의 풍경을 가장 잘 나타낸 호수입니다. 특히 연지담에 자리한 용호탑은 탑의 한쪽 입구인 용의 목으로 들어가서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악운이 행운으로 변화된다고 전해집니다.

대만에서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대만식 우육면 샤오롱바오 훠궈 버블티 망고빙수 펑리수